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에서도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로 사용되는 "토마토"를 소개합니다.
붉을수록, 익힐수록, "영양소"가 풍부
- 비타민K
칼슘이 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 예방. - 비타민C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적. - 라이코펜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 예방에 효과적. - 구연산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고 피로를 줄여주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우면서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 - 베타카로틴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적.

고혈압 환자에게 Good!
토마토의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짜게 먹는게 익숙한 식습관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빨간색을 나타내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과잉으로 축적되는 것을 방지,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혈류를 개선해 줍니다.
다이어트에 좋아요
토마토 1개의 열량은 35kcal로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줍니다.
식사 전에 토마토 한 개를 먹으면 식사량을 줄이면서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숙취해소에 좋아요
술을 마실 때 술안주로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좋은 토마토 고르는 방법
-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
- 토마토의 색이 빨갈수록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는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
보관하는 방법
-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두고, 토마토가 서로 겹치지 않게 합니다.
- 냉장보관
부작용
아무리 좋은 슈퍼푸드라고 해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 토마토에는 초록색 씨앗이 있는데 이것은 간지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라서 먹어보고 간지럼 증상이 없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덜 익은 토마토는 독소가 빠지지 않아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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